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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만에 찾았던 행복한 파리였습니다. 덧글 0 | 조회 2,790 | 2016-04-10 23:32:34
인간사랑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7일까지 16년만에 출장으로 찾은 파리였습니다.

이역만리의 여정에는 항상 숙소와 먹거리가 문제이기에 이번에는 프랑스에 계시는 분에게 숙소추천을 부탁드렸었죠.

호텔을 이용해도 되지만 이번 여정은 한인사회와 함께 할 일들이 있었던터라, 겸사겸사 한인민박을 이용해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저에게 16년만에 찾았던 파리였지만 행복가득 만족듬뿍 가져다준 여정이었죠.

특히 걸어다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대단히 만족스런 위치의 숙소였답니다.  애펠탑에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까지...

세느강변을 따라 걷는 묘미가 엄청났고, 테러등으로 어수선한 요즈음 치안면에서도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못한 일정이었습니다.


숙박의 느낌은 뭐랄까....  조금은 먼 친척집에 잠시 왔다고 할까요?? 

한식이면 한식, 프랑스식이면 프랑스식으로 대식가인 저의 입맛을 고스란히 장악(?) 하셨고, 머무는 시간내내 남자는 저 혼자여서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씀씀이로 모처럼 행복감마저 느끼는 일정이었답니다.

시차가 바뀌어 화장실이나 거실을 다닐때 이미 적응하신분들께는 좀 죄송스러웠지만요...


여성분들이 파리를 많이 찾으시는거 같은데, 두말할 필요없이 미라보를 추천드립니다.

안전과 여유, 여자들만의 수다까지 ㅎㅎ

떠들고 노는 분위기의 머스마(ㅋㅋ)들은 미라보의 콘도를 이용하면 딱이겠죠.


저는 미라보 사장님께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했는데요, 프랑스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도 엄청 많이 하시는 분으로 문화예술에도 아주 조예가 깊으신 분이더라구요.  이역만리 타향에서 편안한 친척방문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신 선생님께 후기로나마 인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세분의 미녀님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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