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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뷰 /민박 후기 덧글 0 | 조회 2,571 | 2016-12-16 15:27:29
김지민  

2016년 12월6일 하루 에펠뷰 콘도에서 머물고 나머지 6일간 민박집 이용한 학생입니다.


첫 날 파리에 도착하고 나서 어둑어둑하고 조금 무서웠는데 에펠뷰 덕에 행복한 밤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인형과 액자들이 너무나도 예뻤고 특히나 창문 밖 풍경은 '내가 정말 파리에 왔구나' 라는 걸 실감하게 해 주었습니다.

창문으로 바로 보이는 반짝반짝한 에펠탑을 보며 잠들고 아침에 눈 뜨면서 동트는 하늘 과 함께 보이는 에펠탑을 파리에서의 잊지 못 할 기억 중 하나입니다. 이번엔 혼자 한 여행이지만 친한 사람과 함께 온다면 더더욱 낭만적일 것 같다는 생각에 나중에 다시 한번 꼭 찾아가고 싶습니다.


둘 째 날 부터는 민박집에 머물렀는데 매일 아침을 사장님께서 차려주셨습니다.

한국에서 평소에 먹는 밥보다 훨씬 푸짐하고 든든하게 먹은 덕에 파리 시내 골목골목을 오후 세시까지는 거뜬히 걸어다닐 정도 였습니다.

 

매일 아침식사 때 사장님께서 제 일정을 체크해 주셨는데 편리한 교통편과 주변에 들를 곳들 그리고 사오면 기념이 될만한 물건들을 알려주셔서 혼자 여행중에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두 따님 분들도 늦은 밤 친절하게 문 열어주시고 드라이기까지 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위치가 16구 파리 구석이라 원하는 장소에 가기 힘들지 않을 까 하는 걱정이 들었는데 집 바로 앞 정류장에서 72번 버스와 22번 버스만 타면 웬만한 곳에 금방 도착합니다. 센느강을 따라, 에펠탑을 등대 삼아 이동하면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버스가 집 바로 앞에 서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마지막 날 사장님께서 숙소 주변 현지 맛집을 알려주셨는데, 관광객 전혀 없고 고급스럽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 날 먹은 스테이크는 정말ㅜㅜ 제 인생 최고로 맛있어서 다시 파리에 간다면 그 식당 먼저 찾아가고 싶네요.)


미라보 민박은 제 파리여행에 든든한 안식처였습니다. 담에 가족들과 친구들과 다시 한번 찾아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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