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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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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i 후기란에 올린 후기인데 그냥 그대로 올려봅니다^^ 덧글 0 | 조회 2,727 | 2017-08-30 13:29:48
손진화  





   민박 사진 : (직접 찍으신 사진만 올려주세요. 혹시 사진이 없다면, 안올리셔도 무방합니다. 홈페이지 사진불가)

   민박 이름 :  파리 미라보 에펠뷰 콘도

   예약 방법 :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parismirabeau.com/main 인데 홈피는 관리를 많이 안하시는듯 해요. 카페도 있구요.(http://cafe.naver.com/parismirabeau) 두군데 다 답은 잘 달아주시는것 같네요.

한인민박 사이트에서 알게 되어서 예약하려 했더니 너무 이르게 예약해서인지 에약이 안되어 카페에 문의하고 그 이후에는 개인카톡으로 예약 진행했어요.


   숙박 일수 :  2017년 8월 14일~19일 5박동안 숙박했어요. 원룸타입의(작은부엌이 문으로 닫히는) 아파트(?)였어요.


   위치에 대한 나의 평가 : 

위치는 Bir-Hakem(빌하켐)역 Dupleix(듀플렉스)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듀플렉스역이 살짝 더 가까운듯.)  지상으로 다니는 구간이다보니 숙소에서 지하철 다니는 소리가 들리기는 해요. 소음에 민감한편이 아니라면 크게 상관 없을정도? 숙소 바로 앞에 42번버스정류장이 있구요. 에펠탑까지 약간 빠른 저랑 딸들 걸음으로 10분쯤 걸렸어요.

나비고를 이용하니 42번 버스랑 69를 이용해서 못갈 관광지가 없더라구요. 물론 지하철도 잘 이용했구요.

바로 근처에 아침 7시반부터(7시일수도) 저녁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한 A2마트도 있어서 아침마다 마트에서 바게트랑(근처중 마트바게트빵이 제일 맛있었어요.ㅋ) 과일이나 여러가지들 구입해서 맛나게 차려 먹었네요. 좀 멀긴해도 10분정도 걸어가면 훨씬 더 규모가 큰 모노프리도 있어서 무언가 구입하는데 문제는 없었어요.



무엇보다 이 숙소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침대에 누워서도 보이는 에펠뷰! 위 사진은 발코니로 나가서 그냥 핸드폰으로 줌 없이 바로 찍은거예요.

지나고 보니 침대에서는 사진을 안찍었더라구요. 정말 침대에 누워서도 에펠탑이 바로 보여요. 아침 저녁으로 예쁜 에펠을 원없이 봤어요. 여자 세명이라 어두운시간에 나가서 야경보는게 좀 꺼려졌는데 그냥 집에서 에펠야경 보는걸로 만족했답니다. 다행히 아침 먹으며 직은 사진은 있네요.ㅎ



   시설에 대한 나의 평가 : 

사실 시설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파리의 숙박비용이 상당하다는걸 미리 들어서 금액대비&위치대비(에펠이 보이는 곳인데다 15구라서 원래 비싼곳이라고 나중에 투어가이드도 이야기 하더군요) 충분히 만족했어요.

7층에 위치하는 곳이라 정말 작고 신기한 엘레베이터도 운행하고 있구요. 건물 자체 입구는 비밀번호 입력하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라 안전하게 느껴졌어요.

쓰레기는 유리와 철제를 제외한것들은 모두 비닐에 담아서 1층 바깥쪽 쓰레기 버리는곳에 버리면 되니 그다지 불편하지 않았어요.

만약 한여름에 오신다면(저희는 저녁에는 서늘했어요) 더울수는 있을듯 해요.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만 있었거든요. 이부분은 파리 대부분 많은 집들이 에어컨을 구비 안한다고 들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침대가 살짝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긴 했는데 그다지 불편하진 않았구요 쇼파베드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편하고 좋았어요.

세탁기도 딱좋은 작은 크기로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했어요.

냉장고는 생각밖에 꽤 큰게 있어서 장기 투숙하시는 경우에도 이것저것 넣어두기 좋겠더라구요.

아쉬웠던점이 있다면 전 여행을 가면 숙소 서랍장같은곳을 잘 이용하는 편인데 서랍장은 이용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전부 물품들(침대시트라던가)로 채워져 있었거든요.

공간이 워낙 넓어서 트렁크 2개를 펼쳐두고 있어도 별 무리가 없었지만 저에게는 약간 불편한 점이었네요.

공간이 넓은편인데 곳곳에 보면 식탁의자같은게 그냥 놓여있는것들도 있어서 8명쯤 와도 생활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예약은 4명만 받더라구요. 그러려면 4명인원 이상의 식탁의자나 옆벽이나 침대아래에 놓아두신 매트리스같은것들은 치워두시면 좀 더 많~이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겠다는 아쉬움은 있었어요.

참. 부엌이 좀 좁아요. 이용 못할만큼은 아닌데 덩치가 있는 분이라면 사용하기 살짝 불편할 정도?

근데 구석구석에 뭐가 많아요.ㅋㅋㅋ 빨래 건조대도 3일째에 발견했고. 뒤쪽 선반에 놓여있던 설탕은 4일째에 발견했고.ㅎㅎ

아! 제일 불편했던점. 욕실에 수건걸이가 없어요. ㅡㅡ 수건을 놓아둘만한 마땅한곳도 없어서 샤워 할땐 변기뚜껑위에 얹어놓고 사용했어요.

 
   청결에 대한 나의 평가 :

전체적으로 아파트 자체가 새건물은 아닌듯 했지만 깔끔하게 관리하신 티가 났어요. 시트나 수건도 정말 깔끔하게 세탁되어서 있었구요.

청결에 지나치게 신경쓰지는 않는터라 저는 만족했어요.


   식사에 대한 나의 평가 : 

식사는 따로 제공되지 않는 곳이예요. 직접 재료 사와서 아침을 만들어 먹었어요.


   스탭에 대한 나의 평가 : 

어떤 민박은 집앞에서 주인 기다리느라 열받았다는 글도 봤는데 저는 공항에서 택시타면서 카톡 드리고 가니 집에 주인분 친구라는 분이 기다리고 계셨어요. 본인이 못오시면 다른분이라도 열쇠 건네주러 보내시는게 좋아 보였어요.

열쇠 받고 간단하게 설명(카톡으로 미리 전달 받았던)듣고 퇴실할때는 카톡으로 이야기 하고 열쇠를 두고 나왔는데 좀 지나서 얼굴이라도 보려고 부랴부랴 오셨는데 못만났다고 잘 가시라고 카톡 왔더라구요.

중간에 바게트 파는 근처 빵집 여쭸는데 정말 친절하고 열심히 가르쳐 주셨어요.


   기타 숙소에 대한 평가 : 

사실 지금까지 여행다니면서 딱 한번 싱가폴에서 한인민박을 2일 이용해 본적이 있지만 이번처럼 여행 전 기간을 이용해본적은 처음이어서 살짝 걱정했던것도 사실이었요. 거기다 제가 간 숙소가 후기가 많진 않아서...

정말 열심히 적은 이유중 하나는 괜히 죄송하고 감사해서^^;; 사실 중간에 주인분이 숙박비용 나머지를 입금해주실 수 있으시겠냐고 카톡이 왔었는데 제가 뭘 믿고 전부 입금해두겠어요. ㅡㅡ 그냥 가서 드린다고 했었는데.. 그러지말고 그냥 입금해드렸어도 괜찮았겠다는 생각에 미안스러운 마음도 들고 편안하게 잘 이용하고 와서 다른분들도 경험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열심히 적었네요.

제가 만약 다시 파리를 간다면 솔직히 루브르나 오르세에서 가까운(에펠탑뷰는 정말 원없이 봤으니) 곳에서 숙박하고 싶을듯 하지만 에펠탑 원없이 보고싶은 분들이 파리를 간다면 얼마든지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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